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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도 들어간다고카테고리 없음 2021. 8. 25. 13:04
김치에도 들어간다고 하는데 이 곳에서 먹어본 톳은 정말 싱싱한 맛을 느낄 수 있엇답니다. 톳이야 다 맛이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예전에 제가 맛이없는 집을 많이 먹어봐서 그런지 톳의 향도 향긋하면서 짠맛도 없이 딱 꼬독꼬독한게 식감이 좋으니 입에 계속 들어갔었던 전라남도 해남 맛집! 튀김도 다양하게 나오지 만 특히나 생선도 이렇게 통으로 나온다는게 전라도 방식인 것 같아요. 저희 집에서 항상 먹는 생선들은 반으로 가른 생선을 구워서 나오는 반면 이곳에서는 통으로 썰려져서 구워진 생선을 볼 수 있답니다. 진짜 그 지역마다 나오는 음식들은 천차만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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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다같이카테고리 없음 2021. 8. 24. 13:00
그래서 이번에 가족들과 다같이 방문을 했답니다. 널찍한 마당에 주차도 편하게 댈 수 있어서 좋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내부 사진을 못 찍었는데 외부의 크기만큼 내부도 정말 크고 테이블수도 엄청나게 많답니다. 삼치회 코스요리에요. 메인으로는 삼치회와 삼치구이, 튀김, 매운탕으로 코스로 나오는데 사장님의 음식솜씨도 기가 막히지만 이 음식들이 하나같이 다 맛있다는 점이 제일 큰 펙트라고 생각을 해보네요 . 전라남도 해남 맛집이라고 제가 칭하는 이유는 삼치회를 예전에 전라도 광주였는지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 비리고 맛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 곳에서 먹었을때는 내가 처음 먹어본 그 맛이 삼치회의 천연맛이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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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맛집카테고리 없음 2021. 8. 24. 12:02
전라남도 해남 맛집에서 먹을 수 있는 삼치회는 정말 두툼하게 썰려서 나와요. 회는 바로 입으로 쏙 넣으면 되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먹어봤는데 그 때 친구랑 먹어봤던 그 맛이 그대로 살아있더라고요. 역시나 맛있는 곳. 괜히 다시 찾아온 곳이 아니에요. 이 곳 김치는 특히나 맛있었는데요. 제가 예전에는 전라도 김치를 먹을 때까지만 해도 해산물 냄새가 많이 나고 젓갈향이 진하게 나서 맛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꺼려해오던 음식이었는데 이번에 김치를 처음 먹어봤었거든요. 정말 담백하고 김치가 딱 알맞게 익은게 짜지도 않고 이 김치 하나면 밥 한 공기 뚝딱하겠더라고요. 역시 중국산 김치 안쓰고 직접 담구는 김치를 상에다 올리시는 정성에 감동을 해보았답니다. 게다가 전라도는 이렇게 톳을 이용해서 만드는 음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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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관광지 맛집카테고리 없음 2021. 8. 19. 13:51
여러 관광지와 무안 맛집을 다녀온 다소 짧은 여행이었는데도 엄마가 상당히 좋아하셔서 뿌듯했어요. 먼저 간 곳은 밀리터리 테마파크라는 곳이었어요. 엄마가 원래 군대 문화에 관심이 많으셔서 일부러 잡은 일정이었는데, 이리저리 사진 찍으며 소녀처럼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무안 맛집으로 향하는 길에 위치한 톱머리 해변은 또 어떻구요. 드넓게 펼쳐져 있는 해변을 바라보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보니 엄마의 표정도 점점 밝아지는게 보이더라구요. 저와 엄마가 간 맛집은 바로 무안명가라는 곳이었어요. 무안 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현지인 사이에서도 맛집으로 통하는 곳이라 하더라구요. 그 곳에서 저희는 낙지요리 코스를 시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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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 맛집카테고리 없음 2021. 8. 18. 13:50
새콤하면서도 달달한 초장에 살짝 찍어서 먹어도 좋고 횟감이 워낙에 신선하고 맛이 좋아서 그냥 간장이랑 와사비에 살짝만 찍어서 먹어도 회 본연의 담백함이랑 고소함이 잘 느껴져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ㅎ 가리비나 조개도 맛이 참 좋더라구요.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양념장도 같이 올려서 주시는데 맛이 참 좋았어요. 쫄깃한 식감까지 더해지고 갖잡은 재료들로만 상에 올려서 주시니깐 참 좋더라구요~ 회코스나 샤브샤브를 먹고 난 뒤에는 마무리로 지리탕이나 매운탕을 선택해서 먹을 수가 있는데요. 저는 맑은 지리탕을 선호해요. 지리탕은 굉장히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나서 여수 돌산 맛집에서는 지리탕으로 먹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안에 들어있는 생선도 너무 싱싱하니 좋아서 식감도 엄청 부드럽고 촉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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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끼다시 잘나오는 횟집카테고리 없음 2021. 8. 18. 12:49
여러 맛집을 다녀봤지만 여기가 진짜 찐인것 같아요. 여름철에는 하모 샤브샤브, 늦가을부터 시작해서 봄까지는 붕장어 샤브샤브가 인기가 많다고 유명한 곳이였는데요. 그 메뉴말고도 다른 메뉴 어떤걸 시켜서 먹어도 맛이 참 좋다고 하더라구요. 계절에 맞는 제철요리가 참 잘 나오는 것 같았어요. 스끼다시도 엄청 푸짐하게 내어 주시구요. 여수 돌산 맛집으로 유명한 이유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식당이더라구요. 스끼다시가 굉장히 잘 나오면서 퀄리티가 좋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