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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계속 좋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동네 산책도 하고요
저희가 묵은 홈스테이 사진입니다 .
베트남 현지 사람들 겪어보니
무뚝뚝하지만좋았어요.
창문4쪽이저희 방입니다
올라가는 계단이고요 저희는 3층 화장실이 좁아요 ㅠㅠ
2층 방 측면 테라스 저희방은 아닙니다.
방 컨디션 요청하셔서
3층
감자튀김만 5번 먹었어요 굿
모래가 참 해서 모래사람도 만들수 있어요
바닷물에는 안들어가고 모래놀이만 이틀한 따님
식사는 반은 홈스테이 반은 로컬에서
어딜가도 괜찮아요
신나게 놀았습니다
웨스턴 몇명 이외에는 포토스팟에서 사진만 찍고가는 베트남 관광객들
모래로 모래사람 만들기
행복한 따님
물은 제주도 만큼 맑았습니다.
수온이 낮아서 오래는 힘들어요
바다에서 신나게 놀아서 만족
나오는날은 파도가 얕아 편하게 왔습니다 .
들어오는 배는 웨스턴 20명이상
어디서 있었나 궁금할 정도네요 ^^
홈스테이 컨디션은
일반 호텔 생각하면 아쉽지만
진짜 베트남을 쬐끔 느끼고 싶으시면 강추합니다.
남편은까다로운 편이지만 한다고 합니다
배낭여행 다니던 저는
참섬이 제일 좋았습니다 .
여행느낌 제대로고요
지금 신라 왔는데 한국 특급호텔 느낌이라
호캉스 다니던 딸은 신라가 압승
미카즈키도 다녀왔는데
시설은 비슷한데 약간 퀄이 달라요.
4성 3성 차이정도
직원들도 영어도 잘하고요
미카즈키에서는 하도 영어가 안통해서 일어로 말하자고 했더니 일본어도 안돼서 좀 그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