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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3일 다낭 마지막날 여행
    카테고리 없음 2023. 3. 3. 01:09

     

    마지막날은 12시 체크아웃이 예정되어 있었고

    (원래 TMS 체크아웃 11시인데 

    아고다 구매 상품이 12시 체크아웃이었음)

     

    10시까지 재택근무를 진행했어요. 

     

     

    마지막날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워서

    없는 시간을 쪼개서 미케비치 좀 걷고 왔어요. 

    ㅋㅋㅋㅋㅋ

     

    그 없는 시간을 또 쪼개서 

    수영도 쬐금하고 ㅋㅋ 

     

     

    12시 체크아웃 후 호텔에 짐 맡겨두고

    메종드 스파 1시간 받았어요.

    2명 68만 

     

    공항 가야해서 마음이 좀 급한데

    느긋하셔서 살짝 쫄렸네요 

    ㅋㅋㅋㅋ 

     

     

    공항에 음식 비싸다고 악명이 높길래

    음반비 들려서 

    반미 2개 포장 8만

    동이 남길래 음료 8.5만 

     

    음반미 => TMS 가방 픽업 => 공항 

    12만동(기사 팁 포함) 

     

    공항에 2시 좀 넘어서 도착했고

    15시 45분 뱅기 타기에 

    널널했습니다~~~ 

     

     

    동이 꽤 남아서 공항에서 

    담배 한보루 샀고요. 

     

    동이 아주 쬐금 남았는데 

    그때만 해도 재방 계획이 없어서

     

    남은 동 + 카드 결제로 

    뱅기 타기전까지 코코넛 사마셨어요. 

     

    두달도 안됐는데 

    늦게  쓰려니 기억이 잘 안나서 ㅋㅋ

    이번 여행은 빨리  쓰도록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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